파우스토 브리치 Fausto Brizzi 뒤로

196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나 국립 이탈리아 영화학교를 졸업했다. 데뷔작 「시험 전날 밤」이 ‘다비드 디 도나텔로’ 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현재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말기 암으로 살아갈 날이 100일밖에 남지 않은 남자의 하루하루를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100일 동안의 행복』은 그의 데뷔 소설로, 20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른 작품으로 『나는 채식주의자와 결혼했다』(2016)가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