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일 뒤로

KAIST 수학과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그래프 이론 전공으로 응용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 공과 대학과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2008년 1월 KAIST 수리과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우수 신진 교수를 지원하는 청암 과학 펠로에 선정됐으며, KAIST의 젊고 유망한 교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이원 조교수 제도의 첫 선임자가 되었다. 2010년 대한 수학회 논문상, 2012년 대통령상인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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