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코 플라첸시아 뒤로

프코 플라첸시아는 프로 만화 채색가로 멕시코에 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던 학생 때 그렉 카풀로에게 발탁되어서 배트맨에 참여했는데, ‘평범한 채색가와는 차원이 다르다. 영화와 순수 예술에 영향을 받았으며, 선화를 해치지 않고 채색한다.’가 발탁 이유였다. 플라첸시아가 채색을 맡은 다른 작품으로는 「스폰」, 「인빈시블(Invincible)」, 「헌트」, 「제미니(Gemini)」, 그리고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가 있다. 그림 그리는 일 외의 취미는 기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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