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 뒤로

일과 창작, 두 마리 토끼에게 쫓기며 사는 당근 같은 인생. 학생은 아니나 주로 학교에 서식하며 야금야금 글을 쓴다. 그렇게 2014년 한성대화재와 조선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미스터리 소설 『멸화』를 출간했다. 2013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 선정에 이어 2014년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 등 소정의 성과를 거두며 오늘도 두 마리 토끼를 피해 열심히 달아나는 앨리스처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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