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삼식 뒤로

1970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전문사 과정을 마쳤다. 연극원 재학 중이던 1999년, 서울공연예술제에서 공연된 「11월」을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2003년 극단 미추에서 활동하며 「삼국지」, 「마포황부자」, 「쾌걸 박씨」 등의 마당극과 창작 뮤지컬 「정글 이야기」, 각색 솜씨가 두드러진 「허삼관 매혈기」와「벽 속의 요정」을 비롯해 「최승희」, 「열하일기 만보」, 「거트루드」,「주공행장」, 「은세계」 등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이후 극단 코끼리만보와 작업하며 「거트루드」, 「하얀 앵두」, 「먼 데서 오는 여자」 등을 발표했다. 그 외 「3월의 눈」, 「벌」, 「라오지앙후 최막심」 등의 작품이 있다. 2007년 「열하일기 만보」로 대산문학상·동아연극상·김상열연극상을, 2008년 「거트루드」로 김상열연극상을, 2009년 「하얀 앵두」로 동아연극상을, 2015년 「먼 데서 오는 여자」로 차범석희곡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련도서
배삼식
출간일 2019년 8월 9일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