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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바그너 David Wagner
1971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2000년에 소설 『나의 푸른 밤 빛깔 바지』로 등단하여 단편집 『부족한 모든 것』과 수필집 『베를린의 색깔』 그리고 독일도서상 본선에 오른 장편소설 『사과 네 개』를 잇달아 발표했다. 『삶』으로 2013년 라이프치히 도서박람회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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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5세 이상 | 출간일 201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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