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숙열 뒤로

서강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페미니스트 잡지 《이프》의 편집위원이자 《문화일보》 부장, 여성전문위원으로 일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 방송위원을 역임했다. 페미니즘 연극 「자기만의 방」(93년 공간사) 대본을 썼고 『한국에 페미니스트는 있는가』, 『엄마 없어서 슬펐니?』, 『나는 일하는 엄마다』(공저)와 시집 『외로워서』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는 『버자이너 모놀로그』, 『힐러리 미스테리』(공역), 『여자를 우울하게 하는 것들』 등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문화미래 이프의 공동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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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3세 이상 | 출간일 2014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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