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뒤로

1982년 출판계에 편집자로 입문해 1983년 창작과비평사로 옮긴 뒤 15년 동안 영업자로 일했다. 창비에서 『소설 동의보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른, 잔치는 끝났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는 데 기여했다. 1998년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하고 격주간 출판 전문지 《기획회의》를 창간했다. 지은 책으로 『새로운 책의 시대』, 『베스트셀러 30년』, 『20대, 컨셉력에 목숨을 걸어라』, 『위기의 책 길을 찾다』, 『책은 진화한다』, 『디지로그 시대 책의 행방』, 『열정시대』, 『디지털 시대의 책 만들기』, 『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 『우리에게 온라인 서점은 과연 무엇인가』, 『디지털과 종이책의 행복한 만남』, 『희망의 출판』, 『출판 마케팅 입문』 등이 있다. 현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자 《기획회의》와 《학교도서관저널》 발행인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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