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바디우 Alain Badiou 뒤로

1937년 모로코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1968년 혁명을 계기로 마오주의 운동에 투신했으며 『모순의 이론』, 『이데올로기에 대하여』 등의 정치 저작을 집필했다. 문화대혁명의 실패와 마르크스주의의 쇠락 이후 해방을 위한 또 다른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주체의 이론』을 출간했고, 1988년 『존재와 사건』에서 진리와 주체 개념을 전통 철학과는 완전히 다른 범주로 세웠다. 그 후 『철학을 위한 선언』, 『조건들』, 『윤리학』, 『비미학』, 『메타정치론』 등을 썼고 2006년에는 『존재와 사건』의 후속작인 『세계의 논리』에서 세계에 나타나는 진리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뤘다. 현재 『존재와 사건』 시리즈의 제3권인 『진리들의 내재성』을 집필하고 있는데, 진리의 관점에서 존재와 나타남의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책 『행복의 형이상학』은 『진리들의 내재성』으로 향하는 바디우의 철학 여정에서 ‘행복’이 핵심 개념으로 떠오르는 계기를 보여 주는 동시에, 삶의 문제를 직면하는 바디우 철학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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