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약사이자 다이어트 전문 상담가. 대한비만학회 회원으로 ‘다이어트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20년간 약국을 드나든 비만 환자들의 상담 역할을 자처하면서 박순동 약사가 얻은 결론은, 진정한 다이어트란 단순히 살을 빼는 일이 아닌 몸 안의 독소를 빼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때 말하는 독소란 몸에 쌓인 나쁜 물질은 물론 마음에 쌓인 좋지 않은 기운까지 포함한다. 저자는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면 그 자리에는 자연스럽게 행복과 건강이 깃든다고 주중한다. 현재는 ‘내면과 외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바디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라는 뜻을 담은 ‘Body Designer Academy’ 약칭 BDA 해독 다이어트 법을 소개하는 다이어트 컨설팅과 관련 강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