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스토신저 뒤로

저자 캐롤라인 스토신저는 카네기홀, 링컨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오브 아트 무대에 선 피아니스트이다. 도쿄, 요하네스버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백악관, 프라하 성 등 세계 곳곳의 무대에 올랐고, 이십오 년간 도쿄 현악 사중주단, 상하이 사중주단, 탈리히 사중주단, 브루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꾸준히 협연해 왔다. 루카스 포스는 스토신저를 위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엘레지를 작곡했고, 그녀는 작곡자의 지휘로 뉴욕과 오슬로에서 초연했다. 국제적으로 방송된 다수의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워싱턴 소재 미국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뮤지엄에서 열린 쉰들러 바이올린 헌정 행사와 「브룬디바르」의 뉴욕 초연을 포함한 행사를 제작하고 대본을 썼으며 ‘세인트 존 디바인 대성당’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틸스 센터의 실내악 음악 감독이자 ‘존 제이 칼리지’의 교수이며 뉴버리 오페라 하우스의 뉴버리 실내악단 음악 감독, 모차르트 아카데미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블룸버그 뉴욕 시장으로부터 ‘아메리칸 드리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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