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익 뒤로

2008년 「화면 저편의 인간」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0년에는 「꽃무릇 이야기」로 동양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 추리 작가 협회 선정한 황금펜 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2·3권, 『12인 12색』, 『살아있으라: 2009 올해의 추리소설』 등 단편 소설집에 참여했으며, 전자책으로 미스터리 단편 「화면 저편의 인간」을 출간하였다. 장편으로는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종료되었습니다』와, 선암여고 탐정단 시리즈 『방과 후의 미스터리』, 『탐정은 연애 금지』가 있다. 2015년 『탐정은 연애 금지』로 한국 추리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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