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뒤로

1947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자유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대구시인협회 회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림자의 그늘』,『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등 시집 10권을 냈고, 육필시집(시선집) 『유등 연지』, 미술 산문집 『분지의 아틀리에』,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 가톨릭 문화 예술』등의 저서가 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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