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쿠버트 뒤로

앤디 쿠버트는 DC 코믹스에 입사하여 「배트맨 대 프레데터」와 「애덤 스트레인지」 시리즈로 처음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에는 마블 코믹스에서 저 유명한 엑스맨 타이틀을 맡았고,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마블에서 또한 「고스트 라이더」, 「캡틴 아메리카」, 「얼티밋 엑스맨」을 그렸고, 「마블 1602> 미니시리즈에서는 닐 게이먼과 합작하여 2005년 퀼 어워드 베스트 그래픽노벨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작가인 그랜트 모리슨과 함께 배트맨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위저드 매거진》의 10대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미국 뉴저지 주 도버에 있는 ‘조 쿠버트 스쿨 오브 카툰 앤드 그래픽 아트’의 강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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