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아자렐로 뒤로

브라이언은 지난 90년대부터 프로 만화 각본가로 활동 중이다. 에두아르도 리소와 함께 그는 버티고의 인기 시리즈, 『100불렛』을 만들어냈다. 이 시리즈는 아이스너 상과 하비 상을 수상한 바 있다. DC 코믹스에서 나온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역시 리소와 함께 작업한 『배트맨』과 『조니 더블』, 짐 리와 함께 작업한 『수퍼맨 포 투모로우』, 조 큐버트와 함께 작업한 『서전트 록/비투윈 어 하드 플레이스 앤 헬』, 리베르메호와 함께 작업한 『렉스 루터: 맨 오브 스틸』, 그리고 『DR.13』과 아이스너 상에 노미네이트된 『헬블레이저』 등이 있다. 그밖에 버티고 크라임 라인에서 나온 『필시 리치』의 각본 역시 쓴 적 있다.
그는 또한 만화 정보지 《위저드》에서 선정한 인기 각본가 베스트 10 가운데 한 명이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GEAR, 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하여 수많은 잡지와 신문을 통해 소개된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아내(아티스트 짐 톰슨)과 함께 시카고에 거주 중이며, 얼마 전 드디어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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