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던 로엣 뒤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MIT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밟았다. 밴더빌트 대학교 중남미 연구 센터 소장, 체이스맨해튼 은행 자문을 지냈고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세계경제포럼 특별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1999년 이후에는 미국 중앙정보국에서 컨설턴트 일을 했다.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 대학원에서 남미 전문가로 서반구 및 남미 연구를 관장하고 있다. 중남미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브라질 정부로부터 리우브랑쿠 훈장을, 칠레 정부로부터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대십자 훈장을 받았다. 『서반구를 향한 중국의 팽창(China’s Expansion into the Western Hemisphere)』, 『중남미의 후기 안정화 정책(Post-Stabilization Politics in Latin America)』, 『브라질, 세습 사회의 정치학(Brazil: Politics in a Patrimonial Society)』 등 다수의 저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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