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원 뒤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눈디자인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유학을 핑계로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예술, 디자인, 만화 등 시각문화를 다루는 출판 브랜드가 출범한다는 소식에 흥미를 느껴 북디자이너로 다시 일하게 됐다. 그러나 입사 5년이 되는 해에 대학원 진학을 위해 다시 회사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지내고 있다. 재밌는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이너 중 하나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