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무어 뒤로

앨런 무어는 아마도 그래픽 노블 분야에서 가장 큰 찬사를 받는 작가일 것이다. 그는 『왓치맨』과 『브이 포 벤데타』, 『프롬 헬』, 『미러클맨』, 『스웜프 씽』 같은 작품들을 통해 수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출판사 아메리카스 베스트 코믹스의 기획자로 이곳을 통해 『더 리그 오브 엑스트라오디너리 젠틀맨』, 『프로미시아』, 『톰 스트롱』, 『투마로우 스토리즈』, 『탑 텐』 같은 합작품들을 발표했다. 1980년대 이후 그래픽 노블의 가장 중요한 혁신가인 무어는 전 세대에 걸친 만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는 독자들은 점점 늘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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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한마디(1)
  1. 김소영
    2013.4.20 2:21 오후

    정말 존경하는 만화가. 이 분의 작품은 허투루 넘어갈 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