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릿 토머스 뒤로

197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이스트런던 대학에서 문화 연구를 전공했다. 1998년 『무시무시하게 영리한(Dead Clever)』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에 출간한 『Y 씨의 최후』는 오렌지상 후보에 오르고 15만 부 판매되는 등 작가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인디펜던트 선데이》의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2001)에 선정되었으며, 『외출(Going Out)』로 《엘르》스타일 어워드(2002)의 영예를 얻었다. 현재 영국 켄트 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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