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누아 페테르스 뒤로

1956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철학을 전공했으며 두 권의 소설을 발표한 후 만화 시나리오, 소설, 에세이, 자서전, 그림책, 사진소설, 평론집과 이론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출간했다. 특히 ‘땡땡’ 시리즈의 작가 에르제에 대해 두 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이기도 하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시나리오를 썼고, 스퀴텐 외에도 여러 미술가, 사진가, 영화인들과 공동 작업을 펼쳤다. 시인 폴 발레리, 영화감독 히치콕, 사진가 나다르, 건축가 빅토르 오르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 대한 글들을 발표했으며 여전히 다방면에서 활발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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