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기븐스 뒤로

워싱턴 대학에서 신체 언어를 공부했다. 미국 인류학 협회의 정보 서비스와 프로그램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워싱턴 스포캔의 비언어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신체 언어를 가르치며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관해 변호사, 판사, 의사, 사회 복지사, 판매원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신체 언어에 관한 기븐스 박사의 연구 결과는 《하퍼스》, 《뉴요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뉴욕타임스》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성 간에 오갈 수 있는 비언어 대화를 다룬 『러브 시그널』 외에도 범죄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비언어 신호를 분석한 책을 출간했다. 『러브 시그널』은 출간 당시 화제를 불러모았으면 이후 기븐스 박사의 연구 결과와 저작은 수많은 비언어 관련 저작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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