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 뒤로

연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 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 과학 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 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사 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에 대한 기사를 썼다. 특히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미디어 재단 TB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 수다』(공저), 『밥상 혁명』(공저), 『침묵과 열광』(공저), 『정치의 몰락』(공저), 『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공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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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출간일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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