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고 슐체 뒤로

1962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예나 대학교에서 미술사 학위를 받았다. 이 년 동안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의 알텐부르크 극장 무대 미술 지도자로 일했으며 광고지를 창간하고 페테르부르크에서 육 개월을 지냈다. 이때의 경험으로 1995년 『서른세 개의 행복한 순간들』이라는 소설집을 데뷔작으로 내놓아, 알프레트 되블린 상과 에른스트 윌너 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심플 스토리』로 베를리너 문학상과 요하네스 보르로프스키 메달을 받았다. 『새로운 인생』으로는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보우르 상을, 소설집 『핸디』로는 라이프치히 도서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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