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갑 뒤로

현재 국민일보 교열팀장이며, 《국민일보》 에 ‘말 바로 글 바로’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문장의 대비」, 「단어의 중첩과 생략」, 「격조사의 중복」, 「어문 규범의 한계」 등 우리말 사용에 대한 글을 여럿 썼고, 1996년에는 한국어문상 신문 부문 상을, 2003년에는 한국어문상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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