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델바움 뒤로

미국의 국제관계학 권위자로서 복잡다단한 국제외교 역학의 의미와 결과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학자이다. 특히 아시아, 중동, 유럽 지역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 고등 국제문제 연구 대학원(SAIS)에서 미국 외교정책 담당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선임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85년 이래 일간지 《뉴스데이(Newsday)》에 국제문제 관련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해 왔다. 『국가의 운명(The Fate of Nations)』(1988), 『유럽 평화의 서광(The Dawn of Peace in Europe)』(1996), 『골리앗의 경우(The Case for Goliath)』(2006), 『민주주의의 명성(Democracy’s Good Name)』(2007) 등 국제외교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펴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