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라 피너맨 Debra Finerman 뒤로

데브라 피너맨은 도쿄,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뉴욕 등 많은 흥미로운 곳에 살았다. 그런 그녀에게도 파리는, 기차 유리창에서 흘긋 본 것만으로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그녀는 프랑스 어와 영어를 모두 읽을 줄 알며, 발자크, 플로베르, 스탕달, 졸라와 프루스트 같은 작가들을 좋아한다. UCLA를 졸업한 후,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집필 활동을 시작했고, 여러 잡지에 칼럼을 기고했다. 그 밖에 여러 TV 매거진의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공동 편집자로 잡지를 창간하기도 했다. 미술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크리스티에서 미술 마케팅과 미술품 감정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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