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균 뒤로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문화일보》에 입사하여 사회, 경제, 체육, 정치부 기자를 거쳐 현재 문화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2002년 4월 한국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운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즐기던 학창 시절, 인연이 닿아 해범(海帆) 김광석 선생 문하에 들었다. 도복 땀 냄새, 사람 냄새가 좋아서 한때 무술 수련에 푹 빠져 지냈다. 십팔기 공인 4단으로 체육부 기자로 근무하던 2003년 5월부터 1년 동안 문화일보에 「박수균 기자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시리즈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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