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루이즈 엥달 Sylvia Louise Engdahl 뒤로

193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 어린이 캠프 지도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으로 일했다. 1970년에 발표한 첫 소설 『다른 별에서 온 마녀 Enchantress from the Stars』는 그해 미국 도서관 협회 권장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971년에는 뉴베리 명예 상을, 1990년에는 피닉스 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세계 간 여행 Journey Between Worlds』, 『악의 저편 The Far Side of Evil』, 『이 별은 존속하리라 This Star Shall Abide』, 『우주의 문 The Doors of the Universe』, 삼부작 『별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Star』등의 청소년 SF 소설을 출간했다. 그 후 대학원에서 ‘공상과학소설과 우주 시대의 신화’라는 제목으로 십 년간 강의했고 2007년에는 26년 만에 『불꽃의 승무원들 Stewards of the Flame』이라는 신작 소설을 발표했다. 현재 오리건 주에서 SF 소설 편집자로 일하며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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