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 유이치 뒤로

1961년 출생으로, 애니메이션 디렉터를 거쳐서 1991년 『연쇄』로 제37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다. 『진원』으로 대표되는 ‘말단 공무원’ 시리즈로 서서히 독자를 끌어 모았다. 1996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릴러 『화이트 아웃(White Out)』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 상을, 1997년 『탈취』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과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현재까지 20여 편의 인기 추리 소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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