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뒤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를 중퇴하고, 그림에 매진했다. 1967년에는 한국 최초의 장편 만화 영화, 「홍길동」을 제작했다. 그러나 본업인 그림보다도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여 4,000장에 가까운 음반을 수집하였고 여러 음악 관련 잡지에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고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음악애호가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음반평론가협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 『음악가를 알면 클래식이 들린다』, 『음악사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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