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뒤로

195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희곡 ‘벽과 창’으로 월간 「한국문학」 한국문학상을 받았고, 1983년 백상예술상 신인작가상, 1985년 영화연극상,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 1986년 월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소설 창작을 시작했으며 영화 ‘칠수와 만수’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1995년 제3회 대산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하였으며 1996년에는 박영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아름다운 나의 귀신>, <서커스 서커스> 등이, 옮긴 책으로 <소리치고 싶어라>, <톱밥 같은 여자>, <제1의 대죄> 등이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