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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를 밝힌 적이 없는 작가로, ‘로드니 휘태커’로 알려져 있다. 로드니 휘태커는 1931년에 태어났으며, 1949~1951년 사이에 한국전에 참전했다. 1959년과 1960년에 각각 연극학 학사학위와 석사학위, 1966년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방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텍사스 대학에서 영화를 가르치기도 했고, 이후 프랑스 바스크 지역에서 40여 년간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하다가 2005년 12월에 사망하였다. 지은 책으로 <아이거 빙벽>, <카티야의 여름>, <펄가의 미친 여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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