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손 뒤로

1990년 [겨울의 비명]을 출간하며 공포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한 그녀는, [패닉], [선더 로드]등을 출간하며 대중에 자신을 알려왔다. 하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본명 ‘크리스커리’대신,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악함을 마음껏 발휘해 보고 싶다는 이유로 ‘타마라 손’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회심작을 발표하였다. 1995년 출간한 작품인 [붉은 인형의 집]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매년 브람 스토커 상, 판타지 호러 상 등 많은 공포 소설 상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공포 소설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단편들을 주로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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