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터로 뒤로

1949년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1978년 하버드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6년까지 시카고에서 연방검사보로 재직했다. 그 후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로 전직하였고, 2000년 일리노이 주지사가 구성한 사형 위원회에 함께 하여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조사하는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법률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며 한편으로 법정을 무대로 한 여러 편의 추리 소설을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무죄추정』, 『증발』, 『극단의 형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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