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펠레카노스 뒤로

1957년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1992년 첫 소설을 발표할 때까지 고향에서 주방장, 접시닦기, 바텐더, 여성용 구두 영업사원, 건설 인부 등 갖은 일을 했다. 오랫동안 경험한 도시의 밑바닥 생활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여러 편의 하드보일드가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스타 작가의 대열에 들어섰다. 특히 워싱턴을 무대로 사립탐정 데릭 스트레인지의 활약을 그린 시리즈는 《LA 타임스》 올해의 미스터리 도서 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이태리,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각종 범죄 추리 소설 상을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소설 외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 각본, 배급으로 미국영화연구소(AFI) 상과 피보디 상을 휩쓸었고, 에미 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오우삼의 『첩혈쌍웅(The Killer)』의 미국 내 배급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메릴랜드의 실버 스프링에서 소설을 집필 중이며, 자신의 소설 『살인자에게 정의는 없다』를 커티스 핸슨 감독과 함께 영화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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