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뒤로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졸업한 이듬해인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래 30여 년 변함 없는 열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사물의 꿈》 《고통의 축제》 《나는 별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거지와 광인》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한 꽃송이》 《세상의 나무들》 《갈증이며 샘물인》 《정현종 시전집1,2》 등이 있으며, 《숨과 꿈》 《시의 이해》 《관심과 시각》 등의 시론집도 펴냈다. 특히 우리말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첫사랑》(예이츠), 《불과 얼음》(프로스트), 《100편의 사랑 소네트》(파블로 네루다) 등의 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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