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대 뒤로

1960년 강릉시 옥계면에서 태어나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수학했다.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3편의 소설을 발표하며 등단, ‘마르시아스 심’이라는 필명을 한동안 사용하기도 했다. 2001년 제46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묵호를 아는가>, <명옥헌>, <사랑과 인생에 관한 여덟 편의 소설>, <망월>, <심미주의자>와 연작소설 <떨림>, 산문집 <갈등하는 神>, <탁족도 앞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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