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뤼으라 로셀 뒤로

노르망디 출생으로 문학과 정치,경제,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1차대전 때 종군하였고 전후에는 다다Dada와 초현실주의에 기울었으며 자전적 소설『호적부』를 발표,소위<속 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정신적 방랑자를 희화화하여 1920년대 불안문학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 뒤 공산주의와 파시즘 사이를 방황하다가 우익으로 기울었으며 2차대전 때에는 독일점령하에 지의 편집장으로 나치스에 협력했고 전후에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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