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뒤로 여덟 살 백인 소년이었던 톰 브라운은 이웃의 인디언 할아버지 <뒤를 밟는 늑대>를 만남으로써 평범한 소년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는 야생에서 생존하는 법을, 숲속 생명체들의 자취를 추적하는 법을, 자연의 진리를 터득하는 방법을 십여 년 동안 할아버지께 배웠다. 결국 <동물과 인간의 발자국을 쫓는 자>, 즉 그는 숲속의 <추적자(Tracker)>가 되었다. 관련도서 숲에서 만난 발자국 글 톰 브라운 | 옮김 김훈 출간일 2003년 3월 1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