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판 뒤로

작가인 아버지와 서점을 운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도서관 같은 집에서 책을 한시도 손에서 놓아 본 적이 없을 만큼 지독한 책벌레로 자랐다. 베이징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후난성(湖南省)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소속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잡지사에서 약 4년간 편집부 팀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생각교실> 1, 2권 등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책들의 고갱이를 가려내 엮어내는 집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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