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나가 신이치로 뒤로

1906~1979. 1929년 교토대 이학부를 졸업하고 1932년 일본 이화학연구소 니시다요시오 연구실에 들어갔다. 1937~39년 독일의 하이젠베르크 밑에서 원자핵 이론을 연구했다. 전쟁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와 43년 초다시간 이론을 발표했다. 1956~62년 도쿄 교육대학의 총장, 1963~69년 일본 학술회 회장을 지냈다.

1965년 양자전기역학의 기초를 확립한 공로로 리처드 파인만 등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양자역학 1, 2>, <양자역학적 세계상>, <거울 속의 물리학>, <스핀은 돈다>, <정원으로 날아든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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