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뒤로

미국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한 이래 분단 현실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 왔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분단체제 변혁의 공부길』, 『흔들리는 분단체제』, 『2013년 체제 만들기』 등 사회평론서와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 2,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등 문학평론집, 『백낙청 회화록』(전5권) 외 다수가 있다. 대산문학상(평론부문), 심산상, 만해상 실천상, 요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