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랑 뒤로

하루 종일 16인치 노트북 앞에 앉아 낮에는 코드를 밤에는 소설을 쪄 낸다. 풀과 새와 동물을 좋아하고 다정함이 가득한 세계를 꿈꾼다.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일과 먼 미래에 일어날 것 같은 일 사이를 오가며 글감을 수집한다. 브릿G에 ‘파랑파’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단편소설 「잘 부탁드립니다」가 2020년 하반기 작가 출판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SF소설 「멜에게 보내는 편지」와 지구 종말을 그린 「바람과 야자수가 바다를 기억하듯」을 브릿G에 발표했고, 「사랑해, 송곳니」로 제3회 로맨스릴러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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