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림 뒤로

『드래곤 라자』로 판타지 장르에 입문하여, 과학으로 번 돈을 환상에다 쏟아붓는 어른으로 자랐다. 『피를 마시는 새』 연재 중에는 처음으로 ‘새 시리즈’ 세계관의 지도를 만들었고, 지인들을 상대로 이영도 작가 세계관 기반 자작 롤플레잉 게임을 진행하거나, 전 직장에서는 휴게실에 이영도 작가의 작품 전질을 기증하는 등 진심을 다한 덕질을 하고 있다. 복권 당첨되면 하고싶은 일은 『오버 더 호라이즌』 미디어화에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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