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발란스 뒤로

제시카 발란스는 본머스에서 자랐으며 서식스 대학에서 법을 공부했다. 학위를 마치고, 글쓰기가 적성에 맞다는 생각에 교육 미디어 업체에서 관련 대본을 쓰기 시작했다. 아직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교육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곤 하지만, 지금은 소설도 쓴다. 그녀의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인 『Birdy』는 루프 사(社)에 영화화 옵션이 팔렸으며, 그 후로 청소년을 위해 3편의 소설을 더 썼다. 2017년, 『Trust Her』라는 성인 대상 소설을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타인의 집』은 제시카 발란스의 두 번째 심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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