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행 뒤로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몽테뉴와 신세계’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17세기 프랑스 소설’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김지하 시집 『화개(花開)』를 샤를 줄리에와 함께 프랑스어로, 애덤 펜스타인의 『파블로 네루다』를 김현균과 함께 우리말로 옮겼으며, 「몽테뉴와 정치의 인간화」, 「몽테뉴의 독자와 자유인의 공동체」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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