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드 자카리아 Fareed Zakaria 뒤로

예일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정치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의 최연소 편집장과 《뉴스위크》 편집장을 역임하며 권위 있는 미 시사주간지 《네이션》이 ‘차세대 키신저’로 지목할 만큼 국제정치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 주목받았다.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외교정책 자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며 현재 CNN의 간판 국제정세 프로그램인 「파리드 자카리아 GPS」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하버드 학생들은 더 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세계의 축』 『자유의 미래』, 『From Wealth to Power(부에서 권력으로)』, 『The American Encounter(미국과의 조우)』 등이 있다. 그의 저작에 대해 헨리 키신저는 “가장 뛰어난 젊은 저술가인 자카리아는 서방의 헌정주의가 세계 질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책을 내놓았다”(-『자유의 미래』)라고 평했으며 『스티브 잡스』의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자카리아는 언제나 국제 정세에 대한 탁월한 분석을 제시해 왔다. 중요한 사실은 그의 분석이 늘 정확했다는 점이다.”(-『흔들리는 세계의 축』)라는 찬사를 보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