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사토리 뒤로

사진가이자 작가, 교육자, 보전 활동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회원,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고정 기고가이다. 그의 대표적인 특징은 유머 감각과 미국 중서부의 프로테스탄트적 노동 윤리이다. 세계 곳곳의 멸종 위기종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데 전문가이며, 생물 종과 그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25개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인 ‘포토 아크’의 수립자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외에 잡지 《오듀본(Audubon)》,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일간지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그리고 수많은 책에도 사진이나 글을 실어 왔다. 그는 세계를 누비고 다니다가 아내 캐시와 세 자녀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링컨의 집으로 돌아갈 때면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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