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넨 미키토 知念実希人 뒤로

1978년, 오키나와 출생. 도쿄 지케이 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내과의로 근무해 온 현역 의사이기도 하다. 2011년, 「레종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이 수상작을 개작한 『누구를 위한 칼인가―레종데트르』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소설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본격 추리부터 라이트노블까지, 본인의 의학적 지식을 십분 살린 다양한 작품을 출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누계 부수 40만 부를 돌파한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시리즈를 비롯하여 『가면병동』, 『블러드라인』, 『상냥한 저승 사자를 기르는 법』, 『옥상의 테러리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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