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하 뒤로

KBS 클래식음악 구성작가로 시작하여 30년간 기획과 진행을 맡아 온 베테랑 방송인이다. 《객석》에서 「음악이 보낸 편지」 등을 연재했고, 「FM 음반 가이드」를 거쳐 현재 KBS라디오 「힐링 클래식」에서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104.9MHz 매일 저녁 7시, 1FM93.1 월-금 밤 12시.)
작곡을 전공하면서 대음악가들의 창작 동기에 매혹되었고, 다양한 독서와 오랜 방송 경험을 통해 거장들이 전하는 음악의 힘을 믿게 되었다. 작곡가들의 불꽃같은 삶이 평범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즉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힐링 클래식』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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